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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해킹에 쓰인 '아르텍스' 공개 중단…'방어용' 한국어판 등장

우리나라 금융권 해킹에 중국산 AI '아르텍스'가 쓰였다는 주장이 나왔었죠.

AI의 악용에 아르텍스 개발자가 직접 AI 공개를 중단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르텍스의 침투를 방어하는 한국어판 아르텍스가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 금융권 해킹에 쓰인 아르텍스는 직접 개발자들이 코드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공유 플랫폼에 공개됐던 중국산 자율 해킹 시스템입니다.

오텀-27이라는 이름을 활동하는 아르텍스의 개발자는 플랫폼에 직접 글을 올려 아르텍스를 더이상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구가 악의적으로 이용돼 저자의 의도를 완전히 위반했다며 법률과 규정을 위반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접 공유 플랫폼에서 아르텍스를 검색해보니, 관련 페이지는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후 아르텍스 한국어판이 공유 플랫폼에 올라왔습니다.

이 프로그램 개발자는 기존 아르텍스에 별도의 방어·탐지 기능을 넣어 아르텍스 관련 흔적을 탐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인터뷰(☎) : 정지우 / 아르텍스 한국어판 개발자

- "공격들을 방어하기 위한 규칙들을 조금 추가를 했습니다. 취약점들을 미리미리 알아내고 또 그거를 개선을 해야 외부의 정보의 격차로 인한 공격을 안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측정 기능들을 추가를 하고…."

▶ 인터뷰(☎) : 최병호 / 고려대 AI연구원 교수

- "(로그 기록이) 정상 패턴이냐 아니냐만 딱 보는 거거든요. 네트워크에서 이 비정상적인 패턴이 보이냐 안 보이냐라고 하는 거를 접근할 걸로 보여요."

미국의 주요 AI 기업들은 이미 6개월에서 1년 안에 AI에 따른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한 상황.

전문가들은 신규 사용자가 아르텍스 코드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이미 다운로드된 사본을 제거하거나 사용자가 계속 쓰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출처: MBN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7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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