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채널
전체

금천문화재단 ‘이달의 문화공감’, 30일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서 개최

금천문화재단 ‘이달의 문화공감’, 30일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서 개최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윤희수)은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금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금천구 시흥대로73길 30)에서 ‘이달의 문화공감’ 9월 공연 ‘춤으로 잇는 마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이달의 문화공감 - 춤으로 잇는 마음’ 포스터
9월 ‘이달의 문화공감 - 춤으로 잇는 마음’ 포스터
‘이달의 문화공감’은 금천구민이 직접 제안해 선정된 ‘2026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지난 3월부터 금천생활문화센터 어울샘을 비롯해 요양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등 관내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매월 공연을 이어왔다.

이번 9월 공연에는 어울샘 생활문화 동아리 △KCM라인댄스(라인댄스) △원더맘(하와이 훌라댄스)와 전문예술단체 △누구나 탭댄스(탭댄스)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매력의 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시설 이용자와 가족, 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과 활기찬 무대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 ‘이달의 문화공감’은 사업 제안뿐 아니라 실제 기획과 운영 과정에도 주민이 직접 참여했다.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어울샘 주민기획단’이 공연 주제와 구성을 함께 정하고 현장 운영과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어울샘 생활문화 동아리들도 공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에는 자신의 활동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주민에게는 생활 공간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주민이 문화예술의 관람객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다시 지역사회와 나누는 생활문화 활동으로 이어온 셈이다.

이번 9월 공연은 지난 3월부터 이어온 올해 ‘이달의 문화공감’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주민의 제안에서 출발한 문화예술 활동이 주민기획단과 생활문화 동아리의 참여를 거쳐 지역의 다양한 생활 현장으로 확장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윤희수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난 3월부터 주민기획단과 생활문화 동아리가 직접 공연을 만들고, 요양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등 이웃의 일상으로 찾아가 문화예술을 나눠왔다”며 “이번 공연을 끝으로 올해 사업은 마무리되지만, 주민이 문화예술의 주체가 돼 서로의 일상에 즐거움을 나누는 생활문화 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유하기
← 블로그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