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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시장, 추석맞이 페이백 이벤트 성황리 종료… 이틀간 600여 명 발길

백운시장, 추석맞이 페이백 이벤트 성황리 종료… 이틀간 600여 명 발길
서울 도봉구 쌍문동 백운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백운시장 추석맞이 페이백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 기간 600여 명이 안내 부스를 찾아 쿠폰 지급과 윷놀이 경품 등 이벤트에 참여했다.

백운시장 추석맞이 페이백 이벤트에서 방문객이 윷놀이에 참여해 상인회가 마련한 경품에 도전하고 있다
백운시장 추석맞이 페이백 이벤트에서 방문객이 윷놀이에 참여해 상인회가 마련한 경품에 도전하고 있다
도봉구청의 지원을 받아 한국경영디자인컨설팅이 운영한 이번 행사는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더 많은 주민이 전통시장을 찾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으며, 첫날은 백운시장 다리 위 부스, 둘째 날은 상인회 사무실에서 운영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했다. 방문객은 풍선이 달린 참여 점포에서 물건을 사거나 식사를 한 뒤 영수증을 챙겨 안내 부스를 찾았다. 당일 2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확인 도장을 받고 5000원 쿠폰을 받았다. 쿠폰은 1인 1회 지급됐으며, 행사 기간 시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해 재구매로 이어지게 했다.

6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은 5000원 쿠폰에 더해 상인회가 마련한 경품을 추가로 받았다. 경품은 전통 윷놀이에 참여한 뒤 증정해 받는 재미를 더했다. 대형 윷과 윷판이 펼쳐진 부스 앞에서는 윷이 던져질 때마다 환호가 터지며 명절 분위기가 한껏 살아났다.

부대 서비스도 호응을 얻었다. 안내 부스에서는 장을 보러 온 방문객에게 따뜻한 한방차를 무료로 제공했고, 어린이에게는 풍선을 나눠줬다. 장바구니를 든 어르신부터 부모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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