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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與 “한동훈, 복당 원하면 당게 수사 받아라”

[속보]與 “한동훈, 복당 원하면 당게 수사 받아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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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복당 문제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복당을 원한다면 당원 게시판 댓글 조작 사건에 자진 출두해 수사를 받으라”고 공세를 펴고 나섰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복당 여부는 국민의힘의 일이지만 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복당이 아니라 수사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한 의원은 민주당이 수사를 말하면 정치 보복이라 했다. 국민의힘 대표가 수사를 말하니 저주를 퍼붓는다”며 “수사를 말하는 사람은 모두 적인가”라고 했다.

이어 “누가 문제인지 너무나 분명하다”며 “범죄 혐의자 수사를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수사를 피하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원 게시판 수사에 즉시 응하라”고 요구했다.

조 대변인은 “한 의원은 검찰 캐비닛의 내밀한 수사 자료와 녹취 입수 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25일째 답이 없다”며 “경찰은 한동훈의 여러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라”고 촉구했다.

당원 게시판 사건은 2024년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한 의원 가족 명의로 올라왔다는 의혹이다. 시민단체 고발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지만 고발인 조사와 서버 자료 보존 요청 이후 진전이 없다가, 올해 7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사건 당시 게시판을 관리했던 국민의힘 홍보국 관계자를 소환하며 1년 8개월 만에 수사를 재개했다.

지난달에는 서버 관리업체를 압수수색했다. 당 차원에서는 장 대표 체제로 바뀐 뒤인 지난해 12월 당무감사위원회가 한 의원 가족의 글 작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고, 중앙윤리위원회가 이를 넘겨받아 한 의원을 제명했다.

출처: 문화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82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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