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유보…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삼성전자 노조는 총파업 계획을 유보하고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조합원 대상 투쟁지침을 통해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전 조합원에게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하라고 안내했다. 노사 간의 잠정 합의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이루어졌다.
이날 여명구 삼성전자 DS 피플팀장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안에 서명한 후 손을 맞잡았다. 노사가 오는 21일 예정됐던 총파업을 약 1시간 앞두고 잠정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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