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속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0%대 초반…민주-국힘 지지율 역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역시 3주 연속 하락하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에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3.7%p 떨어진 51.5%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의 긍정 평가 비율은 지난 5월 둘째 주 60.5%에서 5월 셋째 주 59.3%, 5월 넷째 주 59.1%, 6월 첫째 주 55.2%에 이어 4주 연속 하락하는 추세이다.
리얼미터의 분석에 따르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및 개표 오류 파장으로 인한 정국 혼란과 고환율·고물가 등 경제 악재가 원인이다. 이와 함께 지난 11∼12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정당 간 지지율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3주 연속 하락한 38.0%로 집계돼 지난해 8월 둘째 주(39.9%) 이후 10개월 만에 30%대로 떨어졌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상승해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인 44.3%를 기록, 민주당보다 6.3%p 앞서며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3%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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