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속보] 이 대통령 "강남불패·부동산투기 공화국, 이제 과거 이야기"

주거안정플랜 공유하며 부동산 개혁 의지 강조
▲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오른쪽은 환송 나온 강훈식 비서실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강남불패, 부동산투기 공화국은 이제 과거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 대통령은 22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순방 중인 가운데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가 전날 발표한 '주거안정플랜' 관련 글을 공유하며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적었다.
정부의 주거안정플랜은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등 공적주택을 2030년까지 총 119만호, 연평균 약 24만호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약 92만호는 수도권에 공급될 예정이다.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한 '보편형 공공임대'도 새로 도입한다. 2030년까지 19만호를 공급하고, 넓은 면적과 양질의 주거환경을 갖춘 공공임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도 주택 공급 확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메시지는 신속한 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 안정을 강화하고, 이른바 '부동산 공화국 탈피'라는 정책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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