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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셀, 골관절염 치료제 ‘뮤콘’ 30명 대상 임상연구 투여 완료… 주지현 대표 국제학회서 성과 발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재생의료 기업 입셀이 가톨릭대학교 임예리 교수팀과 공동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뮤콘(MIUChon)’의 30명 대상 임상연구 투여를 완료했다. 주지현 입셀 대표는 일본 교토에서 열린 iPSC 발견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 뮤콘의 연구 성과를 직접 발표했다.
입셀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 중인 뮤콘의 30명 대상 무작위배정 대조 임상연구에서 지난 20일 계획된 대상자 투여를 모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여 완료로 시험군과 대조군을 포함한 전체 연구대상자의 투여 절차가 마무리됐으며, 연구진은 대상자별 추적관찰을 이어가며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뮤콘의 임상개발은 소규모 선행 연구에서 30명 규모의 후속 대조 연구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에서 수행한 선행 안전성 임상연구에서는 참여자 3명 전원이 투여 후 12개월 추적관찰을 마쳤다. 연구진은 선행 연구의 장기추적조사를 지속하는 한편, 후속 연구를 통해 뮤콘의 임상 적용을 평가할 근거를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 진전은 iPSC 기술의 지난 20년과 향후 임상 적용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무대에서도 소개됐다. 주지현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교토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입셀과 가톨릭대 임예리 교수팀의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진행성 연골 결손 치료를 위한 임상등급 iPSC 유래 연골세포 마이크로펠릿 치료제 뮤콘’이다. 뮤콘의 임상연구를 이끌고 있는 주 대표가 직접 발표를 맡아 iPSC 유래 연골조직을 주사형 치료제로 개발해 온 연구성과를 국제 연구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 Years of iPSC Discovery: A Celebration and Vision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열렸다. iPSC 연구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학술 프로그램 위원장을 맡았다. ISSCR이 교토대학교 iPS세포연구소(CiRA)와 협력하고 일본재생의료학회가 공동 후원한 행사로, iPSC 발견 이후의 연구 진전과 재생의료 분야의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콘은 iPSC를 연골세포로 분화시킨 뒤 작은 3차원 세포집합체인 마이크로펠릿으로 제조하는 동종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연골세포가 형성한 미세조직의 구조를 유지한 상태로 무릎 관절강 안에 전달하도록 설계됐으며, 손상된 연골의 회복을 목표로 단회 주사 방식의 치료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뮤콘의 제조기술과 비임상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에도 발표됐다. 입셀과 가톨릭대 임예리 교수팀은 2025년 12월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뮤콘의 임상등급 제조공정과 골관절염 동물모델에서의 평가 결과를 게재했다. 해당 논문에는 입셀 남유준·박나래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가톨릭대 임예리 교수와 입셀 주지현 대표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뮤콘 개발은 가톨릭대의 연골분화·재생의학 연구, 서울성모병원의 임상 수행, 입셀의 제조·품질 및 개발 역량을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공동연구진은 임상등급 제조와 비임상 평가에서 확보한 근거를 환자 대상 연구로 연결하고, 선행 연구에 이어 후속 대조 연구를 진행하며 개발 단계를 밟고 있다.
입셀은 이번 30명 대상 임상연구의 투여 완료를 바탕으로 대상자 추적관찰과 자료 분석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 주도 임상시험을 위한 제조·품질, 비임상 및 기존 임상자료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후속 연구의 최종 안전성·유효성 결과는 계획된 관찰과 분석을 거쳐 평가하며, 이를 토대로 다음 임상개발 단계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입셀 소개
입셀(YiPSCELL)은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스타트업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라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정상인과 환자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주를 생산하고,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질병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생명 공학 기업이다.
주지현 입셀 대표가 일본 교토에서 열린 iPSC 발견 20주년 기념 ISSCR 국제심포지엄에서 뮤콘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뮤콘의 임상개발은 소규모 선행 연구에서 30명 규모의 후속 대조 연구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에서 수행한 선행 안전성 임상연구에서는 참여자 3명 전원이 투여 후 12개월 추적관찰을 마쳤다. 연구진은 선행 연구의 장기추적조사를 지속하는 한편, 후속 연구를 통해 뮤콘의 임상 적용을 평가할 근거를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 진전은 iPSC 기술의 지난 20년과 향후 임상 적용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무대에서도 소개됐다. 주지현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교토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입셀과 가톨릭대 임예리 교수팀의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진행성 연골 결손 치료를 위한 임상등급 iPSC 유래 연골세포 마이크로펠릿 치료제 뮤콘’이다. 뮤콘의 임상연구를 이끌고 있는 주 대표가 직접 발표를 맡아 iPSC 유래 연골조직을 주사형 치료제로 개발해 온 연구성과를 국제 연구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 Years of iPSC Discovery: A Celebration and Vision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열렸다. iPSC 연구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학술 프로그램 위원장을 맡았다. ISSCR이 교토대학교 iPS세포연구소(CiRA)와 협력하고 일본재생의료학회가 공동 후원한 행사로, iPSC 발견 이후의 연구 진전과 재생의료 분야의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콘은 iPSC를 연골세포로 분화시킨 뒤 작은 3차원 세포집합체인 마이크로펠릿으로 제조하는 동종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연골세포가 형성한 미세조직의 구조를 유지한 상태로 무릎 관절강 안에 전달하도록 설계됐으며, 손상된 연골의 회복을 목표로 단회 주사 방식의 치료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뮤콘의 제조기술과 비임상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에도 발표됐다. 입셀과 가톨릭대 임예리 교수팀은 2025년 12월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뮤콘의 임상등급 제조공정과 골관절염 동물모델에서의 평가 결과를 게재했다. 해당 논문에는 입셀 남유준·박나래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가톨릭대 임예리 교수와 입셀 주지현 대표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뮤콘 개발은 가톨릭대의 연골분화·재생의학 연구, 서울성모병원의 임상 수행, 입셀의 제조·품질 및 개발 역량을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공동연구진은 임상등급 제조와 비임상 평가에서 확보한 근거를 환자 대상 연구로 연결하고, 선행 연구에 이어 후속 대조 연구를 진행하며 개발 단계를 밟고 있다.
입셀은 이번 30명 대상 임상연구의 투여 완료를 바탕으로 대상자 추적관찰과 자료 분석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 주도 임상시험을 위한 제조·품질, 비임상 및 기존 임상자료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후속 연구의 최종 안전성·유효성 결과는 계획된 관찰과 분석을 거쳐 평가하며, 이를 토대로 다음 임상개발 단계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입셀 소개
입셀(YiPSCELL)은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스타트업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라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정상인과 환자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주를 생산하고,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질병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생명 공학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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