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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한국서 패트리엇 못얻자 北포로 송환 공개로 보복"

"젤렌스키, 한국서 패트리엇 못얻자 北포로 송환 공개로 보복"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 연단에 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 연단에 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 연단에 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전격 공개한 배경에 한국에서 방공미사일을 지원받지 못한 데 따른 불만이 있다는 러시아 칼럼니스트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한 기고문에서 칼럼니스트 드미트리 바비린은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패트리엇 체계가 폴란드, 스페인 등 유럽 동맹에서 얻기 힘들어진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바비린은 "키이우에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이라며 우크라이나가 도움을 요청해왔지만, 이들 두 나라 모두 무기 지원에 법률 개정이 필요해 지원 가능성이 작았다고 짚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는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특히 주목해왔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전쟁포로 2명을 서울로 이송한 사실을 비밀로 하겠다고 약속해놓고서도 앙심을 품고 유엔에서 이를 공개하는 보복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비린은 이 대통령이 지난 24일 엑스를 통해 "소소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의 생명과 국익, 안보를 해치는 사람을 살인자나 매국노라 부른다"고 언급한 것을 소개하며 "살인자와 매국노 표현은 젤렌스키를 묘사하는 데 사용됐다"고 해석했습니다.

#북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패트리엇 #포로 #방공미사일 #군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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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9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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