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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도안 오류로 재발행한 우표’ 출간

좋은땅출판사 ‘도안 오류로 재발행한 우표’ 출간
편집자 해설 좋은땅출판사가 출간한 '도안 오류로 재발행한 우표'는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우표에서 발생한 도안 오류와 그로 인한 흥미진진한 세계사 비화를 다룬 인문 교양서이다. 이 책은 우표의 도안 오류가 단순한 실수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사실의 왜곡이나 인물의 얼굴이 뒤바뀌는 등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외교적 결례로 번지던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저자 권성중은 우표 속에 담긴 역사적 맥락을 연구해 온 전문가로서, 역사적 사건들을 명쾌하고 흡인력 있는 문체로 복원해 냈다.
좋은땅출판사가 ‘도안 오류로 재발행한 우표’를 펴냈다.

권성중 지음, 좋은땅출판사, 292쪽, 2만5000원
권성중 지음, 좋은땅출판사, 292쪽, 2만5000원
좋은땅출판사가 국가의 영혼과 역사적 순간을 담은 ‘우표’라는 작은 매개체를 통해, 그 안에 숨겨진 도안 오류와 그로 인한 흥미진진한 세계사 비화를 파헤치는 인문 교양서 ‘도안 오류로 재발행한 우표’를 출간했다.

우표는 발행국가의 정치, 문화, 역사를 집약해 보여주는 ‘국가의 명함’과도 같다. 그렇기에 우표 한 장이 발행되기까지는 수많은 전문가의 철저한 고증과 검수가 수반된다. 그러나 이처럼 엄격한 과정 속에서도 예상치 못한 ‘도안 오류’는 자주 발생하고 있다. ‘도안 오류로 재발행한 우표’는 바로 그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전량 폐기되거나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던, 혹은 도안을 수정해 재발행해야만 했던 우표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흥미롭게 추적한다.

책은 단순한 인쇄 불량이나 색상 오류를 넘어,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거나 인물의 얼굴이 뒤바뀌고, 지리적 영토 표기에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외교적 결례로 번졌던 굵직한 사건들을 입체적으로 다룬다. 세계적인 인물의 업적을 기리는 우표에 엉뚱한 사람의 초상이 들어간 사연, 지도의 국경선을 잘못 그려 국가 간의 갈등을 촉발했던 일화 등 한 장의 작은 종잇조각이 바꾼 거대한 세계사의 순간들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특히 저자 권성중은 오랜 시간 우표 속에 담긴 역사적 맥락을 연구해 온 전문가로서,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역사적 사건들을 특유의 명쾌하고 흡인력 있는 문체로 복원해 냈다. 오류 우표가 발견된 직후 국가 기관이 취했던 긴박한 대처들과 오히려 그 오류 때문에 전 세계 수집가들 사이에서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희귀 유물’로 둔갑하게 된 역설적인 과정이 독자들에게 짜릿한 지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저자는 “우표의 오류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당시 시대의 시대상과 인간적인 한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가장 솔직한 기록”이라고 말하며, 완벽을 추구하던 국가 시스템의 틈새에서 피어난 이 특별한 우표들이 가지는 인문학적 가치를 강조한다. 책의 각 페이지마다 수록된 희귀 오류 우표들의 생생한 도안 이미지들은 독자들의 시각적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 준다.

‘도안 오류로 재발행한 우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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