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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심리학으로 본 조직 안의 인간’ 출간

좋은땅출판사 ‘심리학으로 본 조직 안의 인간’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심리학으로 본 조직 안의 인간’을 펴냈다.

이남 지음, 좋은땅출판사, 304쪽, 1만8000원
이남 지음, 좋은땅출판사, 304쪽, 1만8000원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제도와 평가체계를 도입하더라도 구성원의 마음까지 계획대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같은 업무 환경에서도 누군가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누군가는 의견을 감추거나 일에 대한 의미를 잃어버린다. 이 책은 이러한 차이를 단순한 성격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닌 조직과 개인이 맺는 관계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일터에서 반복되는 갈등을 이해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다양한 조직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에 심리학과 경영학의 개념을 접목해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조직문화의 작동 방식을 설명한다. 구성원이 기대했던 대우와 실제 경험 사이의 간극,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불신, 자신의 의견을 말했을 때 불이익을 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업무 태도와 조직에 대한 소속감에 영향을 미친다. 책에 등장하는 여러 직장인의 이야기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발생한 문제를 보여 주면서도, 구성원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그가 놓인 구조와 관계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공통된 질문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관점에서 리더십은 단순히 업무를 지시하고 결과를 관리하는 역할을 넘어선다. 구성원이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서로 다른 의견을 안전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 납득할 만한 기준에 따른 평가가 함께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은 심리적 계약과 공정성, 자기결정성, 심리적 오너십 등의 개념을 통해 이 같은 조건을 설명한다. 또한 조직의 현재 상태를 살펴보고 변화 과제를 실행하는 방법까지 다뤄 조직문화가 추상적인 가치 선언에 머무르지 않도록 돕는다.

‘심리학으로 본 조직 안의 인간’은 기술 변화가 빨라지는 시기일수록 조직이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는다고 이야기한다. AI 활용 역량과 지속적인 학습은 개인에게 필요한 준비이지만,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일은 조직의 몫이기도 하다. 저자는 개인과 조직을 서로 대립하는 존재로 바라보기보다 각자의 필요를 이해하고 조율해야 하는 관계로 접근한다. 일터의 문제를 구성원 개인에게만 떠넘기지 않으면서 성과와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관리자와 직장인에게 조직을 바라보는 실질적인 관점을 전하는 책이다.

‘심리학으로 본 조직 안의 인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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