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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프로, 일본 도요타기술개발·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주정부와 스마트 축산 글로벌 협력 본격화

편집자 해설 팜프로는 일본 도요타기술개발과 스마트 축산 분야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여 일본 와규 유전자원 보전과 가축 질병 관리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협약은 팜프로의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개체 건강 모니터링 기술과 인공지능(AI) 번식관리 솔루션을 통해 일본 와규의 고부가가치 생산성 향상 및 유전자원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팜프로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주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도 스마트 축산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 축산 건강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팜프로는 일본 도요타기술개발과 스마트 축산 분야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도요타기술개발은 도요타그룹의 기술개발 전문 법인으로, 자동차를 넘어 농업과 식량안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도요타기술개발과 스마트 축산 공동개발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일본 와규 유전자원 보전, 가축 질병 관리, 사료 효율화 및 식량안보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도요타기술개발 측은 팜프로의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개체 건강 모니터링 기술과 인공지능(AI) 번식관리 솔루션이 일본 와규의 고부가가치 생산성 향상 및 유전자원 관리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양사는 △기존 지식재산권은 각 회사가 보유하며, 공동연구를 통해 새롭게 창출되는 성과물은 양사가 동등하게 공유 △기존 영업권을 상호 인정하는 방식으로 한국과 중남미, 미국 시장은 팜프로가 주도하고 일본 시장은 도요타기술개발이 각각 담당하는 협력 구조로 합의했다.

팜프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협력과제를 도요타기술개발과 공동으로 신청했으며, 향후 양사의 기술협력을 통해 스마트 축산 솔루션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주정부로부터 스마트 축산 협력 의향서 접수

또한 팜프로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자치주정부 산하 산타크루스 농업개발공사로부터 스마트 축산 시스템 도입 협력에 관한 공식 의향서를 접수했다. 산타크루스 주정부는 볼리비아 중앙정부와는 별도로 독자적인 예산과 행정 권한을 갖는 자치주정부며, 산타크루스 농업개발공사는 주의 농업 및 축산 정책을 총괄하는 공공기관이다.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주는 남미 최대 축산 생산지 중 하나로, 주정부 차원에서 축산 디지털화 및 이력관리 현대화를 국가 전략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산타크루스 주에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팜프로의 스마트 귀 태그 시스템은 가축 개체별 위치, 체온, 활동량, 발정, 분만 감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분석해 질병 조기 감지 및 번식 최적화를 지원한다.

팜프로는 볼리비아 현지 파트너사인 유니온 아그로네고시오스와 이미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의향서는 향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본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 14개국 현지화 완료, 글로벌 스마트 축산 플랫폼

팜프로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축산 건강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스마트 귀 태그 센서와 인공지능 기반 인공수정 보조장치를 통해 소, 돼지, 염소 등 주요 가축의 건강 상태를 하루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까지 14개국에 현지화를 완료했으며, 파라과이, 에콰도르, 볼리비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남미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조달청 정부조달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정부 연구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 도요타기술개발과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협력과제를 신청 중이다.

팜프로는 소규모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대기업인 도요타그룹의 기술개발 법인과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볼리비아 주정부로부터 공식 협력 의향서를 접수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병옥 팜프로 대표이사는 “한국의 농업과 축산은 국내총생산의 2% 수준에 불과하지만, 글로벌 식량안보와 스마트 농업의 관점에서 보면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 세계 최대 자동차 그룹인 도요타의 기술개발 법인이 한국 중소기업과 손을 잡고, 볼리비아 주정부가 공식 협력을 요청한 것이 바로 그 증거”라며 “팜프로는 앞으로도 기술로 세계 축산의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스마트 축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팜프로 소개

팜프로는 축산ICT융합회사다. 가축의 체온과 활동량을 실시간 측정하고, 측정된 빅데이터를 분석·저장하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질병·분만·발정을 농장주에게 실시간 알림 형식으로 전달하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질병을 조기 발견·치유하고, 분만·발정을 예측함으로써 폐사율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 탄소배출 저감,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한다. 농림부 신기술 및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됐다. 눈으로 보면서 시술하는 인공수정기기도 현재 판매 중이다. 세계 14개국 현지화를 통해 고도화를 완료했고, 이중 몇 개국으로부터는 PO를 받은 상태다. 일본 도요타기술개발 공동개발 협약(JDA)을 체결했으며, 세계 각국의 주정부와도 업무협약(MOU) 체결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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