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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모빌리티의 만남… GS25·현대차, 이종산업 협업 생태계 구축

편집자 해설 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와 현대자동차는 이종산업 협업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 간의 협업은 유통과 자동차 산업의 결합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GS25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특징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일상 속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니즈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양사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유통사와 모빌리티 기업이 손잡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유통과 자동차 산업을 결합한 이색 협업 모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양사의 브랜드 특징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핵심 골자다.

신규 고객 확보와 일상 속 브랜드 경험 확대라는 양사의 전략적 니즈가 맞물리며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

GS25는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차별화 아이스크림 ‘현차는 빵빵’을 7월 1일(수) 출시한다.

‘현차는 빵빵’은 현대자동차가 지난 2022년 만우절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인 제품 아이디어에 착안해 기획됐다. 현대자동차는 당시 ‘현차’와 경적 소리 ‘빵빵’을 결합한 가상의 베이커리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실제 상품화 요청이 쇄도했을 정도다.

GS25는 해당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현차는 빵빵’ 상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카스텔라 사이에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운 샌드형 아이스크림으로 최종 구현했다.

GS25는 상품 패키지에 현대자동차 대표 차량 디자인을 활용해 컬래버 상품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랜저, 싼타페, 넥쏘, 아이오닉 9 등 현대자동차 대표 차량 띠부씰 20종 중 1종을 무작위로 동봉해 수집의 재미를 높이고 소장 가치를 더했다.

양사의 공동 마케팅도 진행된다.

GS25는 ‘현차는 빵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열쇠(7.5g) 1명 △아이폰17(256GB)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GS25에서 ‘현차는 빵빵’을 GS Pay로 구매하면 우리동네GS 앱에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고객은 스탬프 3개를 모아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 띠부씰 수집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제품에 동봉된 현대차 띠부씰 20종을 모두 수집해 현대차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명에게 각 20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제품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열고 총 900만원 상당의 현대차 차량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각 300만원, 2등 당첨자 6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차량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GS25는 현대자동차와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지속 논의하는 한편,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비즈니스 외연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하림 GS리테일 디저트팀 MD는 “GS25의 핵심 고객층이 1020 중심의 미래세대 고객인 점, 최근 편의점이 방한 외국인의 관광 코스로 부각되면서 산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협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고객에는 새로운 소비 경험과 상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가맹점은 신규 고객 확대, 직접적인 매출 증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차별화 상품 개발에 지속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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