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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청춘나비 ‘푸슈쿵 멜로디’ 7기, 요양원 봉사공연 성료

DRB·청춘나비 ‘푸슈쿵 멜로디’ 7기, 요양원 봉사공연 성료
부산문화재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DRB동일과 기획단 청춘나비가 공동 기획한 창작 동요 프로그램 ‘푸슈쿵 멜로디’ 7기가 지난 3일(토) 부산 만덕 무지개언덕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위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푸슈쿵 멜로디’ 7기 아동들이 부산 만덕 무지개언덕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들은 직접 만든 창작곡을 합창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푸슈쿵 멜로디’ 7기 아동들이 부산 만덕 무지개언덕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들은 직접 만든 창작곡을 합창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푸슈쿵 멜로디’는 지역 아동들이 약 6개월간 연극놀이와 음악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동요를 직접 만드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기업 후원을 넘어 부산문화재단의 공모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청춘나비)와 기업(DRB동일)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장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번 7기는 ‘위로와 치유’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참여 아동들은 자신들이 직접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붙인 창작곡 ‘흔들려도 돼’를 어르신들 앞에서 합창했다. 외부 문화생활이 제한된 노인성 질환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에 큰 박수로 화답하며 심리적 안정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직후에는 아이들이 직접 개별 포장된 다과 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세대를 넘나드는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아이들의 이웃 사랑 실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4일에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데이 기념 프로야구 경기 식전 행사에 초청돼 수많은 관중 앞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는 1차 대외 봉사공연을 훌륭히 소화해 낸 바 있다. 스포츠 현장에서 대중과 호흡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운 아이들은 이번 요양원 방문을 통해 가장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온기를 전하며 그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다졌다.

DRB동일은 사직구장에서의 애국가 제창으로 큰 자신감을 얻은 아이들이 이번 요양원 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의 닫힌 마음을 여는 진정한 ‘위로와 치유’의 힘을 보여줬다며, DRB동일은 앞으로도 뜻을 함께하는 기관,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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