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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 순방단 개인정보 유출 긴급회의...“보안관리 체계 전면 점검”

靑, 대통령 순방단 개인정보 유출 긴급회의...“보안관리 체계 전면 점검”
이탈리아, 바티칸 순방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다빈치 국제공항에서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으로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6.06.16. 뉴시스
이탈리아, 바티칸 순방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다빈치 국제공항에서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으로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6.06.16. 뉴시스

이탈리아, 바티칸 순방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다빈치 국제공항에서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으로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6.06.16. 뉴시스 제공

이재명 대통령 내외와 공군 1호기 탑승자들의 개인정보가 5개월가량 외부에 노출된 사태와 관련해 청와대가 보안관리 체계 전면 수술에 착수했습니다.

청와대는 3일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유출 경위에 대한 조사와 보안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임 실장이 이번 사안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보안 사고"로 규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임 실장은 개인정보 유출 범위와 실제 2차 피해 발생 여부를 신속히 파악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해당 정보 관리 책임이 있는 기관들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대통령 순방과 관련된 보안 절차 전반을 재점검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공군 1호기 이용자 168명의 인적 사항이 외부 인터넷 사이트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었다는 언론 보도 직후 이뤄진 긴급 대응입니다.

해당 파일은 지난 6월 G7 정상회의 참석과 이탈리아 국빈 방문 등으로 유럽을 떠날 때 탑승객 명단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CJB청주방송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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