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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즈, 로블록스와 맞손… 60년 록앤롤 연대기 아우르는 차세대 가상·음악 콘텐츠 공개

롤링스톤즈, 로블록스와 맞손… 60년 록앤롤 연대기 아우르는 차세대 가상·음악 콘텐츠 공개
롤링스톤즈(The Rolling Stones)가 7월 10일(미 현지시간 기준) 캐피톨 레코드(Capitol Records)를 통해 발매한 새 앨범 ‘포린 텅스(Foreign Tongues)’를 기념하며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 로블록스에 자신들의 전설적인 록 역사를 생생하게 구현한 음악 게임을 선보인다. 또한 롤링스톤즈는 로블록스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10여 명과 협업해 밴드의 상징인 ‘혀와 입술(tongue-and-lips)’ 로고를 재해석했으며, 로블록스 아바타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도 소장할 수 있는 가상 및 실물 굿즈를 함께 선보였다.

로블록스 ‘더 블록’에서 진행되는 롤링스톤즈의 몰입형 음악 게임 키비주얼
로블록스 ‘더 블록’에서 진행되는 롤링스톤즈의 몰입형 음악 게임 키비주얼
로블록스 이노베이션 스튜디오(Innovation Studio),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쏘홀스(Sawhorse)와 로블록스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공동 개발한 이번 게임은 롤링스톤즈의 60년 음악 여정을 새로운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게임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각 시대를 풍미한 롤링스톤즈의 아이코닉한 사운드 트랙을 배경 삼아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2023) 앨범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크리스탈 안에 갇힌 밴드의 다양한 유산을 모으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해야 한다. 각 스테이지는 롤링스톤즈의 연대(decade)를 상징하고 있으며, 다음 연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크리스탈을 부숴 게임 속 혀와 입술 로고에 록앤롤(rock n roll)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커뮤니티의 참여도에 따라 실시간으로 진화하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롤링스톤즈 게임은 아티스트와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함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는 상설 뮤직·엔터테인먼트 공간인 ‘더 블록(The Block)’에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즐기면서 롤링스톤즈만의 세계관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 음악적 모험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 리워드 및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피날레 쇼 기간 동안에는 역동적인 영상, 조명 및 특수 효과가 더해진 거대한 체험형 예술 작품과 함께 시간마다 롤링스톤즈의 시대별 히트곡을 선보이는 무대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블록스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유명 로블록스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롤링스톤즈의 세계적인 로고를 독점 크로스플랫폼 아바타 액세서리와 한정판 공동 제작 굿즈 상품으로 제작했다. 또한 가상과 현실 세계를 이어주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게임 내 쇼피파이(Shopify)와 롤링스톤즈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연동해 두 채널에서 이번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협업에는 재지엑스쓰리(Jazzyx3), 카스카스 하우스(CASKA’s HAUS), 터즐드(Touzled), 블리제이(Blizzei), 디오네스(DIONESS), 모르피스트포유(morphist4u), 후즈트레이드(WhoseTrade), 엠파이로(Empyro), 배드보이(Bad_B0y), 레이카로(raekaro), 스피락시(Spiraxy), 발켄하임(Valkenheim), 덕잰더(DuckXander), 클락셋(Clockset), 디브이디코(dvdko) 등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및 디지털 패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이들은 클래식한 이미지를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그중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후즈트레이드는 “롤링스톤즈의 상징적인 핫 립스(Hot Lips) 로고를 재해석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여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구상한 아이디어가 디지털 세상과 현실 세계 모두에서 실현되는 과정을 보는 것은 뜻깊은 경험이다. 이처럼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기회를 연결해 주는 것이야말로 로블록스 커뮤니티만의 특별함”이라고 전했다.

제시카 미한(Jessica Meehan) 로블록스 음악 파트너십 총괄은 “수세대에 걸쳐 팬들에게 영감을 준 롤링스톤즈의 전설적인 스토리를 로블록스를 통해 새로운 세대에게 생생하게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수십 년의 음악 역사를 경험하는 것에서 나아가 가상 아바타 아이템이 실제 굿즈로 탄생하는 크리에이터 협업까지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 창의성, 커머스가 완벽히 융화된 로블록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롤링스톤즈는 정규 25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연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새 앨범 ‘포린 텅스(Foreign Tongues)’는 현재까지 밴드 ‘더 큐어(The Cure)’의 로버트 스미스(Robert Smith)가 참여한 싱글 ‘
디바인 인터벤션(Divine Intervention)’을 비롯해 ‘인 더 스타스(In The Stars)’, ‘러프 앤드 트위스티드(Rough And Twisted)’ 등의 싱글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특히 또 다른 싱글 ‘젤러스 러버(Jealous Lover)’는 할리우드 배우 안야 테일러-조이(Anya Taylor-Joy)와 찰스 멜튼(Charles Melton)이 주연을 맡은 공식 뮤직비디오로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롤링스톤즈는 공식 팟캐스트인 ‘스피킹 인 텅스(Speaking In Tongues)’를 통해 이번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과정을 상세히 공유하고 있다.

롤링스톤즈 멤버 믹 재거(Mick Jagger),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 로니 우드(Ronnie Wood)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다시 호흡을 맞춰 서런던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Metropolis Studios)에서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 이번 앨범은 롤링스톤즈 고유의 정체성이 깃든 사운드를 충실히 구현하는 한편, 새로운 음악적 및 서사적 지평을 열며 밴드의 독보적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번 LP에는 롤링스톤즈 멤버의 퍼포먼스와 함께 핵심 연주자인 데릴 존스(Darryl Jones), 매트 클리포드(Matt Clifford), 스티브 조던(Steve Jordan)이 참여했다. 또한 2021년 찰리 와츠(Charlie Watts)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녹음 세션에서 녹음된 특별한 연주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티브 윈우드(Steve Winwood),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채드 스미스(Chad Smith) 등 화려한 게스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 롤링스톤즈 소개

롤링스톤즈는 록앤롤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밴드 중 하나로, 1962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돼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록 사운드와 록 스피릿을 정의해 왔다. 롤링스톤즈는 ‘새티스팩션((I Can’t Get No) Satisfaction)’, ‘김미 셸터(Gimme Shelter)’, ‘스타트 미 업(Start Me Up)’과 같은 시대를 초월한 히트곡들과 함께 2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20세기 음악의 상징인 ‘베거스 뱅큇 (Beggars Banquet)’부터 ‘엑사일 온 메인 스트리트(Exile on Main Street)’까지 롤링스톤즈의 클래식 앨범들과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변하지 않는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래미상을 수상한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2023)와 곧 발매될 ‘포린 텅스(Foreign Tongues)’를 통해 롤링스톤즈의 여전한 입지와 창의성을 입증하며 주춤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믹 재거(Mick Jagger),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 로니 우드(Ronnie Wood)가 이끄는 롤링스톤즈는 고 찰리 와츠(Charlie Watts)의 유산을 이어가며 여전히 투어를 다니고, 녹음을 하고, 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록앤롤 밴드’라고 불리는지 증명하면서 아직까지도 독창적인 밴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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