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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핵심 인재’로 선발된 건국대 대학원생들
편집자 해설 건국대학교의 이도연과 황정윤 대학원생이 서울장학재단의 '2026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 박사과정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건물의 에너지 사용 패턴과 운영 상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연구, 그리고 도시 건물 에너지 모델의 자동 보정을 위한 베이지안 추론 기반 강화학습 프레임워크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연구는 건물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건축환경 및 에너지 연구실(지도교수 건축학부 임현우, Building Energy and Environment Laboratory, BEE Lab.) 소속 이도연·황정윤 석박통합과정생이 서울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 박사과정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임현우 교수, 이도연 석박통합과정생, 황정윤 석박통합과정생
이도연 석박통합과정생은 ‘에너지 사용 패턴과 건물의 운영·물리적 특성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진단 제안을 도출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프레임워크 설계’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건물 에너지 사용 데이터와 설비 정보를 통합해 AI가 건물의 운영 상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운영진단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존의 정기 점검 중심 관리 방식에서 상시적인 AI 기반 운영관리 체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황정윤 석박통합과정생은 ‘도시 건물 에너지 모델 자동 보정을 위한 베이지안 추론 기반 강화학습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베이지안 추론을 통해 추정한 건물 특성의 확률 분포를 강화학습의 탐색 공간으로 활용해 도시 단위 건물 에너지 모델(Urban Building Energy Model, UBEM)의 자동 보정 기법을 개발하는 연구로, 도시 규모 건물의 에너지 예측 정확도를 높여 탄소중립 정책과 도시 에너지 계획 수립을 위한 신뢰도 높은 분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AI를 활용한 건물 에너지 관리와 도시 에너지 분석 분야의 융합 연구를 한층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물 운영 최적화와 도시 단위 에너지 예측 기술 고도화를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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