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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유가·국채금리 하락에 뉴욕증시↑…“이란 전쟁 곧 끝날 것” 기대

[속보]유가·국채금리 하락에 뉴욕증시↑…“이란 전쟁 곧 끝날 것” 기대

뉴욕증시가 21일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미 국채 금리도 안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17% 상승한 7445.7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09% 오른 2만6293.09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55% 오른 5만285.66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장중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인 끝에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6.35달러로 2% 가까이 하락했고, 브렌트유도 2% 넘게 떨어진 102.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란 전쟁은 매우 곧 끝날 것”이라며 “전쟁이 끝나면 휘발유 가격은 이전보다 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휘발유 가격은 이전보다 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유가가 하락했고, 미 국채 금리도 상승폭을 줄였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582% 수준에서 움직였고,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5.107%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시장 불안 요인은 여전하다. 이란 최고지도자가 농축 우라늄을 국외로 반출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란은 오만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통행 통제 및 상설 통행료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금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며 “세계 경제가 저축 과잉에서 저축 부족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먼의 발언은 시장에 영향을 미쳤으며,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이날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도 주목했다.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분기 현금배당도 주당 25센트로 인상했다. 다만 시장 기대 수준이 워낙 높았던 탓에 주가는 1.8% 하락했다.

출처: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8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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