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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캠프 인사 전면 배치… 경제부지사 신원철 임명

우상호 캠프 인사 전면 배치… 경제부지사 신원철 임명

민선 9기 우상호 강원도정이 초대 경제부지사에 신원철 전 서울시의장을 임명했다. 신원철은 우상호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었다.

비서실장에는 김현수 전 강릉시의원 캠프 공동대변인이, 정책특보에는 김동영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캠프 정책본부장이 각각 발탁됐다. 캠프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를 전면에 배치한 이번 인선을 두고 우상호 당선인의 도정 색채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허소영 민선 9기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25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비서실 및 정무직 인선을 발표했다. 신원철 신임 경제부지사는 정무 감각과 폭넓은 대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정 주요 현안 조율과 대외 협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현수 신임 비서실장 발탁은 영서와 영동의 균형을 고려한 우 당선인의 구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영 특보는 우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설계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도정 과제로 정리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비서관 인선도 함께 발표됐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선대위 공보단장을 맡았던 황윤정 씨와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 김훈겸 씨, 사단법인 '함께하는 공동체' 이사인 최석 씨, 전 강원도청 정무비서관 출신 김숙영 씨가 비서관으로 선임됐다.

우 당선인은 "이번 인선은 강원도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일 잘하는 실사구시형' 진용"이라며 "검증된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원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행복한 강원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대변인과 정책실장, 전략자문관, 소통협력관 등에 대한 추가 인선은 오는 7월 중하순쯤 이뤄질 예정이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18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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