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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어준의 ‘꽃’, “李 잘한다” 47.1% 8연속 하락 최저…‘개각 잘못’ 55% 과반

[속보] 김어준의 ‘꽃’, “李 잘한다” 47.1% 8연속 하락 최저…‘개각 잘못’ 55% 과반
프랑스를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송나온 김민석(왼쪽)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참모진 등과 함께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를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송나온 김민석(왼쪽)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참모진 등과 함께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4~5일 전국 1002명…전화면접조사 175차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지난주 ‘데드크로스’를 이룬 데 이어 최저치를 경신, 부정평가가 과반으로 거듭 앞섰단 설문 결과가 나왔다. 6개 부처 장관급 2기 개각 인사에 대한 부정평가는 긍정을 크게 앞서기도 했다. 진보진영 유력 방송인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꽃’ 조사에서 나타난 추세다.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통령 공소취소 의혹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오빠 독약 로비’(신약 임상통과 브로커 청탁 식약처 전달) 공세, 성평등가족부 장관 지명된 ‘위성정당 비례대표 재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장관·의원 겸직과 당 운영 논란의 여파가 큰 모양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송나온 김민석(왼쪽)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참모진 등과 함께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론조사꽃이 7일 공표한 컴퓨터전화면접(CATI) 제175차 자체 정례조사 결과(지난 4~5일·전국 성인 1002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p)·이동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추출·CATI·접촉률 35.1%·응답률 9.8%·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가 한주 사이 2.4%p 하락한 47.1%로 최저치와 함께 조사 8연속 하락을 경신했다.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1.8%p 오른 51.8%로 2주 연속 과반이며, 조사 8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응답자 권역별 서울과 충청권 긍정평가가 처음으로 40%를 밑돌고 대구경북(TK)에서 첫 30% 미만까지 떨어진 동시에 호남권 80%선·부산울산경남(PK)에서 50%선을 회복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념별 중도층 응답자 5%p 가량 감소, 보수층 5%p 가량 표집 증가가 관측돼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모양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3%p 하락한 42.6%, 국민의힘 6.6%p 상승한 36.1%로 격차가 6.5%p로까지 급감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양당 격차로는 최저다. 조국혁신당은 0.5%p 추가 상승한 4.2%, 개혁신당 1.2%p 떨어진 1.5%, 진보당 0.7%p 내린 0.6% 순으로 뒤를 이었다. 기타 정당 0.7%, 무당층 1.5%p 줄어 14.4%다. 중도층내에선 민주당 46.2% 국민의힘 27.0%로 19.2%p 차이다.

왼쪽부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사진 갈무리]

이번 조사에 포함된 ‘최근 단행된 이재명 정부 개각 평가’ 설문에선 ‘긍정적’이란 응답이 41.9%, ‘부정적’이란 평가는 55.0%로 오차범위 밖 격차가 났다. 중도층 긍정 41.9%·부정 54.3%로 평균과 비슷하게 부정평가 과반이다. 진보층에서도 긍정 66.4%·부정 32.1%로 불만 여론이 3분의 1에 가까웠다. 지지정당없음(142명·이하 가중적용값)에선 긍정 26.7% 부정 64.3%로 혹평 기류가 주를 이뤘다.

‘민주당과 혁신당 관계’를 두고는 ‘각 당이 독자노선을 가야’ 37.5%, ‘합당하지 않은 채 연대해야’ 26.9%, ‘하나의 당으로 합당해야’ 24.2% 순으로 많은 응답이 나왔다. 중도층 독자노선 41.2%·합당없는 연대 28.9%·합당 20.5% 순이다. 진보층은 양당 연대 40.6%·합당 36.2%·독자노선 22.0% 순으로 합당론 공감대가 비교적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427명)은 연대 39.2% 합당 34.9% 독자 23.7%, 혁신당 지지층(42명)은 합당 54.4% 연대 33.8% 독자 9.2% 순으로 혁신당 측의 합당 선호가 강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4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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