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속보] 전남광주·울산·전북·경북 호우특보에 중대본 1단계 가동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전남광주·울산·전북·경북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정부가 호우 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리고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오후 5시부터 호우 재난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전국 곳곳에서 국지적으로 천둥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지방정부에 실황을 중심으로 철저한 상황 관리를 지시했다.
경찰·소방·지방정부 등 관계기관 사이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는 등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도 주문했다.
윤 본부장은 "주말·야간 시간대 강수가 예보된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하천·계곡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아주시기 바란다"며 "당국의 재난정보 확인 및 통제·대피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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