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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살해 의도' 총기 소지남, 백악관 인근서 잡혀

[속보] '트럼프 살해 의도' 총기 소지남, 백악관 인근서 잡혀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 연합뉴스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 연합뉴스

용의자는 베네수엘라 국적 20대…2024년 불법 입국 확인

차량서 소총·권총 등 발견…"대통령 살해 환청 들려" 진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살해할 목적으로 총기를 소지한 채 백악관 인근에 접근한 남성이 미 비밀경호국에 체포됐다.

CNN 방송에 따르면 미 비밀경호국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던 베네수엘라 국적 남성 로니 요르드릭스 과니파 치리노스를 붙잡았다.

차량은 도난 신고된 상태였으며, 내부에서는 소총 1정과 권총 2정, 탄약 수십 발이 발견됐다.

남성은 체포 당시 "트럼프 대통령을 살해하라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토안보부는 용의자가 2024년 미국에 불법 입국했다고 확인했다.

숀 커런 비밀경호국장은 이번 사건이 백악관을 겨냥한 무장 위협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에도 백악관 보안 검문소에서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총격을 가한 남성이 현장에서 사살됐다.

미국 비밀경호국이 용의자 베네수엘라 국적 남성 로니 요르드릭스 과니파 치리노스의 차량서 압수한 총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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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컷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20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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