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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홍준표, 스타벅스 '탱크데이' 겨냥 "역사적 과오 덮어선 안돼"

[속보] 홍준표, 스타벅스 '탱크데이' 겨냥 "역사적 과오 덮어선 안돼"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2일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사태를 겨냥해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태들은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때 자신도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오해를 한적이 있었지만 그때의 국가폭력은 두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참상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5·18 당시 전북 부안군 행안면 3대대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모두 쉬쉬하는 와중에 들은 광주 참상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참혹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또 1991년 3월 광주지검으로 발령 받아 북구 우산동에 살면서 그 이듬해까지 5월의 광주를 온몸으로 체험했다고 거론했다.

홍 전 시장은 북한군 개입설이 그때도 있긴 했으나 그건 국가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한 술책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똑같은 이유로 제주 4·3사건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하며 당시 제주 도민 3분의 1을 학살한 사건을 어찌 공비 소탕이라고 할 수 있겠는지 물었다.

아무리 이 땅의 보수세력이 나라를 건국하고 조국 근대화를 하고 YS를 통해 민주화를 완성했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저지른 역사적 과오까지 덮으려고 해선 안 된다고 홍 전 시장은 강조했다.

출처: 대전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17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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