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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프렌즈, 우즈벡 경공업개발청 초청 현지 실사 완료… 200헥타르 규모 ‘스마트 패션 밸리’ 속도 낸다

코리안프렌즈, 우즈벡 경공업개발청 초청 현지 실사 완료… 200헥타르 규모 ‘스마트 패션 밸리’ 속도 낸다
어패럴 제조 및 패션 테크 기업 코리안프렌즈(대표 장준성)가 우즈베키스탄 경공업개발청(ADLI)의 공식 초청으로 현지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규모 ‘스마트 패션 밸리(Smart Fashion Valley)’ 조성을 위한 본궤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경공업개발청(ADLI) 초청으로 현지 실사에 나선 코리안프렌즈 대표단이 대규모 섬유 제조 시설을 방문해, 첨단 의류 자동화 시스템(FAI-X) 및 디지털 제품 여권(DPP) 기술 도입을 위한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경공업개발청(ADLI) 초청으로 현지 실사에 나선 코리안프렌즈 대표단이 대규모 섬유 제조 시설을 방문해, 첨단 의류 자동화 시스템(FAI-X) 및 디지털 제품 여권(DPP) 기술 도입을 위한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코리안프렌즈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치나즈 지역 내 200헥타르 규모의 대규모 부지 및 주요 섬유 시설을 직접 시찰했다. 이번 실사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 중인 섬유 산업 고도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리안프렌즈의 첨단 패션 테크 기술을 국가 인프라에 접목하기 위한 핵심 검증 단계로 풀이된다.

이번에 구상 중인 ‘스마트 패션 밸리’는 단순한 의류 봉제 공장이 아닌, 원사 생산부터 최종 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거대한 밸류체인 생태계다. 코리안프렌즈는 여기에 자사의 의류 자동화 시스템 ‘FAI-X’와 듀얼 주파수 RFID 기반의 지식형 스마트 라벨 기술을 도입, 완벽한 풀스택(Full-stack) 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패션 업계의 최대 화두인 유럽 ESG 규제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제품 여권(DPP)’ 기술이 핵심 무기다.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섬유 인프라와 코리안프렌즈의 이력 추적 시스템이 결합되면, 선진국 시장의 까다로운 환경 규제를 단번에 통과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글로벌 생산 기지가 탄생하게 된다.

코리안프렌즈 장준성 대표는 “이번 우즈벡 정부 주도의 대규모 실사는 코리안프렌즈의 FAI-X 시스템과 스마트 팩토리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 현지 정부와의 구체적인 업무협약(MOU) 체결은 물론, 뜻을 함께할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선 글로벌 패션 테크 거점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리안프렌즈는 우즈베키스탄이라는 거대한 테스트베드이자 생산 거점을 확보할 경우,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국내 유통 및 패션 대기업들에게도 자사가 매우 매력적인 합작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코리안프렌즈 소개

코리안프렌즈(Korean Friends Co., Ltd.)는 의류 제조 인프라와 패션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B2B 전문 기업이다. 서울 금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체 생산 플랫폼 ‘+82 FACTORY’와 무지 의류 브랜드 ‘+82GALLERY’를 중심으로 글로벌 B2B 도매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듀얼 주파수 RFID 및 NFC 칩을 의류에 통합하는 지식형 스마트 라벨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FAI-X)을 통해 섬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경공업개발청과 협력해 기술 융합형 스마트 봉제 시범 공장 구축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혁신 생산 기지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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