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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 대통령 "김승원, 최종 결론 못 내…인사시스템 재점검"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결정만 남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선 "결론을 못 냈다"고 밝혔습니다.

잇따른 인사 논란에 대해서는 부족함을 인정하며 검증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돼 이 대통령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황입니다.

- "아직 최종 결론은 내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벌어진 많은 사안과 지적들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을…."

이 대통령은 "인사는 할수록 어렵다"면서, "최선의 인선을 했다고 하지만 국민 검증 과정에서 여러 논란들이 발생하는 걸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혜인 성펑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의 추가 검증 등 최근 잇따른 인사 논란에는 부족함도 인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나름의 시스템으로 노력했지만 우리가 판단한 것과 다른 판단들이 제기되기도 하고 부족했다"며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제들을) 대비하고 준비하지 못한 우리의 잘못이겠지요. 부족함일 것입니다. 인사시스템을 지금 재점검을 해보려고 합니다."

-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인사행정을 포함한 모든 국가권력을 행사함에 있어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김영진 기자

출처: MBN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69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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