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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상설전시 ‘맛의 길, 지역을 잇다’ 개막
편집자 해설 한식진흥원은 7월 14일부터 '맛의 길, 지역을 잇다'라는 제목의 상설전시를 개최함으로써 한국 음식 문화의 다양성과 특징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마다 다른 식재료와 조리법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온 한국 음식의 여정을 3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특히, 무료 관람과 함께 시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한국 음식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오는 7월 14일(화)부터 상설전 ‘맛의 길, 지역을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람과 식재료가 어우러지는 과정 속에서 한식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조명한다. 지역마다 다른 식재료와 조리법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오늘날 한국의 고유한 맛으로 이어져 온 여정을 소개한다.
전시 포스터
1부 ‘비빔밥’에서는 단순히 음식을 섞어 먹는 방식을 넘어, 여러 재료의 맛과 영양을 조화롭게 활용해 온 한국 비빔 문화의 특징을 보여준다.
2부 ‘국밥’에서는 밥과 국을 한 그릇에 담아 먹는 국밥의 역사와 지역별 다양성을 살펴본다. 사용하는 식재료와 국물의 형태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많은 사람의 한 끼를 든든하게 책임져 온 서민 음식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보여준다.
3부 ‘면(麵)’에서는 지역별로 다양한 곡물과 육수, 고명, 조리 방식으로 발전해 온 면 문화를 소개한다. 면 요리는 각 지역의 자연환경과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며, 한국 음식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잘 보여준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개막을 기념해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입 비빔밥’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전시 해설과 함께 오색 나물을 활용한 비빔밥을 맛보며, 한식의 맛과 이야기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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