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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무혐의 의혹'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특검 첫 조사

'김건희 무혐의 의혹'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특검 첫 조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더팩트 DB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더팩트 DB

김건희 여사 무혐의 의혹의 핵심인물인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첫 특검 조사를 받는다. 3대 특검은 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15일 오전 10시 이 전 지검장을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종합특검은 이 전 지검장이 2024년 10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디올백 수수 의혹을 모두 무혐의 처분하는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당시 수사팀이 김 여사 조사에 앞서 수사보고서를 무혐의 취지로 수정한 정황도 포착했다.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을 압수수색하면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PC도 확보했다.

이 전 지검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했다. 종합특검은 지난 2월 종합특검 출범 후 이 전 지검장 대면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도 2024년 5월 도이치모터스·디올백 수사가 진행 중일 때 김 여사에게 메시지를 받고 실무진에 보고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종합특검은 김 여사 무혐의 처분 과정에 윗선의 개입이 없었는지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특검은 오는 16일에는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사장을 같은 혐의로 불러 조사한다.

출처: 더팩트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50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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