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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0대, 60대에 수술한 사람 가장 많아”…가장 조심할 질병은?

“50대, 60대에 수술한 사람 가장 많아”…가장 조심할 질병은?
뇌혈관 질환 에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조절하고 식생활, 운동에 신경 써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뇌혈관 질환 에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조절하고 식생활, 운동에 신경 써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생명 위협하고 장애 남는 심장-뇌혈관질환 조심해야

뇌혈관 질환 에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조절하고 식생활, 운동에 신경 써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0대, 60대는 건강 장수(건강수명)의 갈림길이다.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각종 질병이 많이 생긴다. 이 시기를 잘 보내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50대, 60대는 수술도 많이 받는다. 오래 입원하고 치료비도 많이 들 수 있다. 여러 질병이 겹쳐서 생기면 편안한 노후는 사라질 수 있다. 평소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 예방 및 관리, 식생활 조절,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

지난해 수술한 사람 중 50대, 60대만 65만 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달 31일 펴낸 2025년 주요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35개 주요 수술을 한 사람은 60대가 41만 414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 40만 8932명, 50대 23만 6946명 순이었다. 중년-노년 초입인 50대, 60대 수술 인원이 65만여 명이나 됐다. 매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은 백내장 수술이다. 지난해 69만 2126건으로 전년보다 4.2% 늘었다. 2위는 일반 척추 수술로 19만 9147건이다.

50대 이후는 백내장, 척추, 심장 수술 많아

주요 수술 중 9세 이하는 편도 절제술, 10대는 충수 절제술, 20, 30대는 제왕절개 수술, 40대는 치핵 수술, 50대 이후부터는 백내장 수술을 가장 많이 받았다. 수술 건당 진료비는 496만 원이었다. 건당 진료비가 높은 수술은 심장수술(4808만 원), 관상동맥우회수술(4329만 원), 줄기세포이식술(2732만 원) 등이다. 반면에 건당 진료비가 낮은 수술은 치핵 수술(121만 원), 백내장 수술(131만 원), 하지정맥류 수술(142만 원) 등이었다.

나이 들면 외출 시 자외선 조심, 허리 건강 신경 써야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 사물이 안개 낀 듯 보이는 안과 질환이다. 노화, 당뇨병, 자외선 과다 노출,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 흡연, 유전 등이 영향을 미친다. 예방을 위해 혈당 관리에 신경 쓰고 외출 시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다. 척추 건강을 위해 갑자기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동작은 삼가야 한다. 신발 굽이 너무 높은 것은 피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 경우 다리를 굽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생명 위협하고 장애 남는 심장-뇌혈관질환 조심해야

50, 60대는 심장-뇌혈관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여성은 갱년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60대 중반 이후 남성보다 고혈압이 많이 생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을 예방하고 잘 관리하지 않으면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은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언어 문제 등 장애가 남을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기저질환에 신경 쓰고 짠 음식-단 음식을 절제해야 한다. 혈관에 좋은 사과, 양파, 파 등을 적절하게 먹는 게 좋다. 운동을 통해 혈당 및 체중 관리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출처: 코메디닷컴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1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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